바 우 길

울트라 바우길 3.4.5구간 43.5km 단독종주(2011.08.21)

신화『최근석』 2011. 8. 22. 12:42

 

행구간: 삽당령~석두봉~닭목령~고루포기산~능경봉~대관령~선자령~곤신봉~대공산성~보광리 바우길 게스트하우스.

산행거리: 43.5km.     산행시간:  15시간.    산행날씨: 흐리고 안개.

삽당령 울트라바우길 들머리에서. 05시.

 

 

 

살림 방화선(벌목지)에는 야생화천국.

 

 

 

 

석두봉에서 삼각대이용 인증사진. 07시.

 

 

 

 

 

 

 

 

 

바우길 3구간 종점. 4구간 출발점. 10시20분.

 

 

 

 

 

 

 

 

 

 

 

 

 

대관령. 4구간 종점.  5구간 출발점. 대관령휴게소. 16시

 

 

 

 

 

선자령에서. 18시. 

 

 

 

 

 

 

 

대공산에서 석양. 19시.

 

 

 대공산성에서 보광리까지 야간산행. 대공산성. 19시

그곳(강릉)에 울트라 바우길이 있어 신화는 행복합니다.
새로운 길 개척하신 바우길 탐사대원님들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합

 

매너 김 11.08.22. 13:25
멋진 산행 축하드립니다... 
 
신화 11.08.22. 23:53
탐사대원님들이 새로 개척한 길(울트라바우길) 아름다운 길에서 머물다 왔습니다. 매너김님 댓글 감사합니다.
 
 
솟대 11.08.22. 18:30
울트라 바우길을 완주하신 '신화'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고!
 
신화 11.08.22. 23:58
솟대님이 개척한 길 원 없이 걸어봤습니다. 1구간에서 5구간까지 32시간 동안...
 
 
솜다리 11.08.22. 14:38
인증!! 그 긴 구간을 혼자 주파하셨군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신화 11.08.23. 00:46
혼자 하는 산행보다 여럿이 함께하는 것이 덜 힘들지만
원시림 속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요. 자연 속에서 헤매다 왔습니다.
 
 
나무(김흥선) 11.08.22. 15:58
밤 늦은 시간 도착 하신거 같은데
게스트하우스에 들러 차한잔 마시고 즐거웠던 이야기도 나누고 쉬어 가시지 바로 가셨네요.
울트라 완주 축하드리고요, 쫌 기다리세요.
또 완주해야 할 길이 있습니다.ㅎㅎ
 
신화 11.08.23. 00:10
보광리 버스 종점에서 콜택시 이용하다 보니 들리지 못했습니다. 새로 개척하는 다음 구간 기대됩니다.
 
 
제인 11.08.22. 16:44
신화님은 바우길에서 또 하나의 신화를 남기셨네여...
그저 부러울 뿐..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신화 11.08.23. 00:12
항상 부족한 산화입니다. 축하의 댓글 감사합니다.
 
 
해산화 11.08.22. 17:00
대궁산성의 석양과 운무는 환상입니다 장거리 대간 구간을 멋지게 운행하신 신화님
역시 멋쟁이십니다.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신화 11.08.23. 00:18
산행선배님 댓글 감사합니다. 바우길 자연 속에서 야생화도 찍으면서 야생동물도 만나면서
누구의 간섭도 없이 울트라 바우길 속에서 머물다 왔습니다.
 
 
늘보 11.08.22. 17:57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신화 11.08.23. 00:26
신화도 산에 가자면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안갈 여고 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환상적인 바우길로 떠나보세요. 늘보를 면할 날이 오겠지요.
 
 
에스더 11.08.22. 20:07
신화님 십년 젊어 보이시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전 알수 있는지라 오늘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최고 십니다. ^^
 
신화 11.08.23. 00:33
몸과 마음이 같이 젊어 저어야 하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진센(바보) 11.08.22. 21:21
울트라 바우길 1회 완주자이시네요.(탐사대 제외하고.ㅎㅎ)
축하합니다.^^
 
신화 11.08.23. 00:44
울트라바우길 7월에 무박 2일 동안 도전하다 우천 관개로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1등이라 하니 기분 좋습니다.
 
 
soon 11.08.23. 19:26
참 멋지십니다.
좋은 산공기가 마구마구 뿜어져 나오는 듯해서 마음이 덩달아 쾌청해집니다.
산길에 피어 있는 꽃들은 마음을 명랑하게 만들어 주고요...산행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