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탐방. 울릉도 성인봉 눈길 산행(2015.03.07/08)

음악을 들을 분만 play 하십시오.   노래: 이태호 사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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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대한민국 동해 땅끝 독도 탐방하면서.

울릉도 저동항에서 독도 왕복 여객선 운항 소요 시간은 약 3시간 정도이며

서도와 동도 사이에 설치된 접안 시설에 하선하여

 약 20분 동안 사진 몇 장 찍어봤습니다.

 

 

독도행 여객선은 저동항에서 출항했지만, 현지(독도) 기상 상태에 따라 접안 시설에

하선 여부를 결정한다고 안내방송을 하네요.

지금 현재에 바다는 잔잔한 편입니다. 좋은 날씨가 되기를 바라면서 선내에서 인증샷

 

 

아래 사진은 오후 2시에 독도에 도착하여 자유시간 20분 동안

접안시설 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독도 괭이갈매기 떼의 환송을 밭으면서 울릉도 저동항으로 귀환.

 

 

 

 

산행구간: 저동마을~봉래폭포~팔각정~성인봉~나리분지~송곳산 마을. 

산행거리: 14km. 산행시간: 6시간. 산행날씨: 맑음.  영하 4도~영상 6도.

 

 

 

 

 

 

 

 

 

 

 

 

 

 

 

 

 

 

울릉도 성인봉 산행은 해발 984m이지만 해수면에서부터 산행 시작되며

급경사와 아직 많은 눈이 있어 만만치 않은 산행 했습니다.

 

 

성인봉에서 나리분지 쪽으로 하산길은 많은 눈으로 등산로 구분이 힘들었습니다.

 

 

 

 

 

 

 

 

 

 

나리분지에서 천부 쪽으로 안가고 추산마을(송곳산마을) 쪽으로 하산했습니다.

 

 

 

 

 

이번 울릉도 여행은 2박 3일 일정으로 독도탐방. 성인봉산행. 해안선 산책로 트래킹.

계획하고 왔으나 해상날씨가 안 좋아서 1박 2일로

독도탐방과 성인봉산행만 하고 서둘러서 강릉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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