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봄눈 오던 날(2013.03.25)

 

***인생이란 빈 잔에 웃음으로 가득 채워진다면***
음악: 누가 울어 색소폰 연주곡.
배경사진은 2013년 대관령에 봄눈 오던 날 산행하면서

 

 

- 누가 울어 노래말-

1). 소리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2).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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