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신화. 혼.백.120km. 종주산행 (2009.07.01~07.07) B

신화『최근석』 2009. 7. 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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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혼. 백. 120 km 산행한 신화입니다.


강릉 백두대간 산악회 회원님 들에 많은 관심 속에서 09년 7월 1일 2시 출발하여

 

백두대간 도상거리 120km 무사히 종주 후 09년 7월7일 10시에 강릉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강백산 회원이면 누구나 활 수 있는  혼.백.종주를 신화 힘들게 산행하고 왔습니다.

 

신화 혼.백. 2차 구간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육십령 구간입니다.

 

 사진은 삼각대를 이용하다 보니 구도에 부족함이 있습니다. 

                    

2009.07.07  신화 

 

 

신화(최근석) 혼.백. 120km 종주 현황

순번

산행일자

백두대간종주구간

도상거리

소요시간

지출금액

1

09.7월1일

이화령

황학산

성터

은티마을

18.7km

8시간30분

     15,000

2

7월2일

빼재

삼봉산

대덕산

부항령

21.6km

10시간30분

     40,700

3

7월3일

우두령

석교산

삼도봉

부항령

23.5km

10시간

   126,000

4

7월4.5일

빼재

동업령

사갓재대피소

육십령

32.52km

16시간

     30,000

5

7월6일

우두령

황학산

눌이산

추풍령

23.7km

11시간

     45,000

 비고

  총도상거리 : 약 120 km.  산행시간 : 56시간.  지출내역 :1) 승용차연료 통행료 118,200원

                                                                                       2) 택시비:160,000 원

                                                                                       3) 무주일성콘도숙박. 기호식품.기타 ; 96,700 원

                                                                                                             총 : 374,900원

   

 

 

7월4일 10시 빼재에서 출발하여 삿갓골재 대피소에  7월 4일 20시에 도착하여 1박함   

 

  06시에 삿갓골재 대피소에서 육십령쪽의로 산행시작

 

06시에 대피소에서 산행시작 월성치 못가서 전망바위에서 운해가 신화의 갈길을 잠든군요.

 

 

 멀이보이는산은 남덕유산 과 서봉입니다.

 

 

 

 

 

 

 

 

서봉에서 본 항적봉쪽 능선

 

 

 

 

 활미봉입니다.

 

 

 육십령으로 하산하여 택시로 빼재에와서(택시비 43000원 ) 다시 승용차로 추풍령 표시석 공원으로 이동 야영함.

 

추풍령 표시석 공원에 추차후 야영함

 

 추풍령에서 택시로 우두령이동 35,000원  입산하여 추풍령으로 하산함

 우두령~추풍령 구간은 강백산 3차종주팀에 신화가 처음 입문하여 신고한 구입니다. (2005.08.28)

 

 

 

 

 

 

 

 

 

 

 

 

 

 

 

 

 

 

 

식수2.4 L 준비했으나 30도가넣는 무더위로식수가 부족하여 산장에서 0.7 L 보충함.

 

 

 

 

 

 피곤이 누적되여 우두령~추풍령구간 소요시간이 많이걸였습니다.11시간

 

추풍령하산후 짐정리하고 옛날기사식당 에서 샤워하고 돤장찌개 로 허기진배을 채워습니다.

 

오래전부터 많은준비를 했지만 실전에는 부족함이 많아습니다.

소형라듸오는 추파수가맞이않아 무용지물이고

휴대폰역시 통하권에서 벗어나 외부와 연락이 단절구간이 많음

식사는 아침은 빵과 과일. 정심(산행식) 냉동된 주먹밥. 저녁은 햇반과 컵라면.

장비는 아이스박스 대행.중행 각1개. 텐트. 침낭 2세트. 가스버나. 코펠. 각1셋트. 건전지충전기 (차량용)

식수 20 L. 냉동된생수 12 L. 스포츠음료 6 L. 햇반. 라면. 김치. 된장. 청결미. 기타부식.

 

2009년7월10일작성 신화

 

 

#신화성님 그 멀고도 힘든 여러구간을 계속하여 산행하시는 끈기 저한테도 농과주세요 정말대단하시다는 평을 들었지만 엄청 나십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조망간 흑표범하고 막걸리 한잔 때리시죠 09.07.08 01:09
산친구 흑표범님 만나지 오래되네요. 자리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09.07.08 14:32
신화님 정말 존경합니다 지금까지 두번 완주한 대간종주는 워밍업에 불과하고 드디어 산신령으로 거듭나시는군요 홀로가는 대간길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겠지요 ? 더운 날씨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잘챙기셔서 꼭 완주하시길 빕니다.............黑豹 09.07.08 23:14
곡신불사님 언제 왔다 갓 지 산친구야 날 잡아 소주 한잔힙시다. 09.07.09 15:15

몸은 어떠신지? 아픈곳은 없으셔요? 그 긴 시간 홀로 걷고 또 걷고..대단하시네요... 09.07.08 07:05
마직막날 오른쪽 발 엄지발가락에 물집이 생게습니다. 09.07.08 14:32

오랜 시간 산행 하시느냐 수고 하셨습니다~~~~~~~디따 부럽습니다... 09.07.08 07:13
산행 시간보다 쉬는 시간이 많아섭니다. 09.07.08 14:45

신화님정말 대단하심니다 무사히 종주하심축하드립니다 09.07.08 07:21
시간이 있고 강백산회원 이라면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09.07.08 14:42

홀로 산행을 그리 오랜시간 하셨으니 산행의 경지가 최고에 이르신것 같습니다. 멋진 모습 잘 감상했습니다. 훌륭하시고 대단하십니다. 09.07.08 08:53
산행하면서 다른 생각 하다 3곳이나 알바를 했습니다. 2번 이상 산행한 곳에서 말입니다. 경지에 올라가려면 아직도 멀어섭니다. 09.07.09 08:20

와~~우 부럽고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09.07.08 08:59
1대간 9정맥 하는 분도 있는데 혼.백120km 너무 과찬하십니다. 09.07.08 15:02

먼저 무탈하게 종주하심을 축하드리고요 산행의 여독으로 지친몸 편히 쉬세요 긴여정에 길동무도 없이 많이 외로우셨겠어요 장하신신화님 화이팅!!!!!!!!!!! 09.07.08 09:08
집에 있을 때보다 더 잘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놀면서 쉬면서 걸었습니다. 자연을 벗 삼아 외롭지 않습니다. 09.07.08 15:11

~와 축하드립니다 무사히종주하심을 글구 대단하십니다 우리들은 2박3일도 힘이들었는데 글구 호기심도 발동하구요 이럴때 남자가되었다면 ㅋ ㅋ ㅋ수고하셨습니다 09.07.08 09:14
신화는 정맥하시는 분이 부럽습니다. 산행 전에 격려하여 주심에 안전 산행했습니다. 그리고 혼.백에는 여자 남자 따로 없는데 09.07.08 15:20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상....아침에 습관 처럼 눈을뜨고..무의식중에 움직여 사무실 책상앞에 앉아..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컴에 들어와 보니...신화님의 반가운 흔적에 얼른 열어보고선.....그동안 내적으로 쌓였던 스트레스와 제 어깨를 누르는 있던 하늘의 무게가 영겁속으로 산산히 부서져 소멸되어 버리는 잔잔한 감동의 물결이 밀려옵니다...홀로 떠나신다고 하실때...부럽기도 했지만 사실,은근히 걱정도 했었습니다...다녀오신 흔적을 몇번을 보면서 자꾸만 마음이 싸~해 오는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무사히 다녀오심에 고개숙여 찬사와 감사를 드립니다...신화님~정말 대단하시고 잘하셨습니다...신화님~Fighting!!!!! 09.07.08 12:33
2009년 상반기를 보내면서 복잡하고 우울한 내 인생살이를 자연과 대화하면서 조금은 정리하고 왔습니다. 09.07.08 15:32

깔끔했던 수염이 몇 일사이에 많이도 자랐네요 무탈히 산행 마침을 축하드립니다 디게 부럽네요 09.07.08 09:30
내 생애 처음으로 많이 자란 모습입니다. 09.07.08 15:39

대단하시고.. 감동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09.07.08 10:11
감동적으로 칭찬에 답글 감사합니다. 09.07.08 16:20

아 ! 감동이 밀려 옵니다. 신화님의 혼. 백 120키로미터 연속 종주...축하 드립니다.....저도 언젠가 해 보고 싶습니다... 09.07.08 13:58
신화는 1대간 9정맥 하시는 분이 부럽습니다. 가장 존경스럽고 여유 있어 보입니다. 혼.백종주는 무절제한 나에 생활을 전환하고자 시도했을 뿐입니다. 09.07.08 16:03

대간 원로 신화님 이렇게 큰 용기 보여주시니 대간후배들 용기백배얻어 대간종주 쉬워질것입니다...고생하셨습니다 무사귀환하셔서 반갑습니다... 09.07.08 14:12
다리 총무님 격려에 답글 감사합니다. 09.07.08 16:43

무더운 여름날 120km 의 먼 대간 산행 ,,,,,,,,정말 대단 하십니다......축하 드립니다....... ! ! ! 09.07.08 14:13
솔바람님 오래만입니다. 장마철이어서 무뎌고 습한 날씨지만 가끔 소나기 도오고 흐린 날 있어 산행이 쉬웠습니다. 09.07.08 16:15

신화형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먼저 감축 드립니다...저도 작년3월에 지리산 2박3일(약70키로) 종주하고 계룡산 갈려다 힘들어 포기 했거든요 120킬로 종주하신 비결이 어디에 있습니까 ? 무사히 다녀오셨기에 찬사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형님 존경스럽네요 그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부러워서 지도 언젠가 손없는날 잡아(120킬로)기록에 도전장을 ! ! ! 09.07.08 16:36
놀면서 쉬면서 가다 보니 가능했습니다. 덕유산에서 등산화에 빗물이 들어가 발바닥이 매우 아파으며 마지막 구간 추풍령에 하산하고 보니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포도만 한 물집이 생겨두라고요. 잘 아는 길에서 3번이나 알바도 했습니다. 09.07.08 16:36

추풍령 택시기사 한테 전화를 받고 통화를 하셨죠 (큰재- 신의터재7.6일날 숙제산행) 아침에 만날번 했는데 정말 대단 하십니다 1구간 숙제 하는데도 힘든데 이렇게 많은 구간을 그것도 혼자서 정말 대단 하십니다 09.07.08 18:46
추풍령 개인택시 016-404-1098 장성주님 매우 감사한 분이지요. 냉동된 갠 커피와 생수 제공한 분입니다. 하산 후 샤워할 곳도 안내해주고 길 안내도 자세히 설명하둔군요. 09.07.09 07:54

축하드립니다~적지않은 연세에 젊은 사람들도 하기힘든 험한 산길은 그리 마니 걸으셨다고요~걸으시면서 요런저런 생각도 참 많으셨겠습니다~그러시면서 또 걸으시고~나름대로 잔가지들을 마니 정리하시고 굵고 튼튼한 산화를 위하여 대장정의 신화를 창조하신것이라 여겨져서 부러움과 아울러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09.07.08 20:54
허 선생 글 감사합니다. 인생길과 산행길 이같으니 목적을 갔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09.07.09 08:12

두달 반전에 저보고 다녀 오신다고 하시더니~종주 하고 오셨네요! 축하 하옵고,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09.07.09 05:41
두달전 부터 준비했습니다. 많은 준비는 했지만 부족한 것 많았습니다 09.07.09 08:03

인생사에 새로운 신화를 쓰고 돌아오셨군요. 배경음악이 형님의 혼백산행의 심중을 드러내줍니다.건강하시기바랍니다.행복해지시기 바랍니다. 09.07.09 12:05
몽유매원님 오래만입니다. 덕유산 삿갓재 대피소에서 잠이 오지 않아 이 생각 저 생각하는데 매실주 한잔 간절하게 생각나든 군요. 09.07.09 14:50

제가 강백산에서 같이 산행한적이 없어서 (집이 경기도) 뵌적은 없지만 다녀오신 산행기를 보면서 넘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산을 좋아하지만 부럽기도하고 마음 속에서 뭔지모를 감동이 밀려옵니다~~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09.07.09 12:28
양파님 답글 감사합니다. 신화가 머무는 곳 중에 가장 편한 곳이 산이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09.07.09 15:00

신화 형님! 120킬로의 긴여정을 혼,백을 담아 홀홀단신으로 다녀 오셨군요. 덥수룩한 수염이 그간의 고생이 그수염에 다묻어나는것 같습니다. 무사무탈하게 돌아 오신것을 축하 합니다. 이제 천천히 여독을 풀고 빠른 건강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09.07.09 13:19
강백산 회원이면 누구나 다활수 있는 혼.백 종주산행을 신화는 힘들게 종주하고 왔습니다. 09.07.09 15:05

긴 백두대간길 홀로 무사히 종주하심 축하드립니다. 신화형님의 도전 용기에 찬사를보내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09.07.09 16:03
산악대장님 답글 감사합니다. 강백산 회원님들에 많은 격려로 무사히 종주할 수 있었습니다. 09.07.09 20:40

신화님이 아니면 도저히 할수없는 일이라생각됩니다...운수봉에서 좋은운 많이 받으시어 2차 완주하시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고생많으셨습니다.. 09.07.09 19:12
eggman 님 오래만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혼.백종주산행 신화만 힘들게 하여 피로가 아직도 풀이지 안네요. 09.07.09 20:35

신화님 정말대단하십니다 얼굴이 조금은 수척해보이지만 무사히 종주하시고 다시 대간길에 오르시는신화님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십시요 09.07.11 21:08
강백산 선배 그날을위해 님 오래만입니다.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이번 산행을 통해 나의 모습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예 축하기가 힘들지만 1차로 술을 멀리 하고자 합니다. 09.07.14 15:09
수정 삭제  일출봉
혼백종주산행을 성공하신 신화형님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긴시간 수염도 많이 자라고 홀로하는 산행에 산천도 더 멋져보입니다.사모님여의고 홀로가시는 그마음정리는 저에게 깊은 감동입니다.항상건강하시고 시간한번 내입시다요. 09.07.12 08:47
강백산 전 총무 이출봉님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자리 한번 만들어 산 이야기 하면서 한잔합시다. 09.07.14 15:20

나홀로 종주산행 무사히맞침을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피와땀의결정판이라 선배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필~승 09.07.12 18:26
산악대장 피닉스JKB 님 답글 감사합니다. 해병대 정신으로 계획하고 무장하여 안전산행 활 수 있었습니다. 09.07.14 15:29

무사완주를 축하드립니다 09.07.13 22:15
물개님 오래만입니다. 격려에 답글 감사합니다. 09.07.14 15:32

신회님!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무엇인가 찡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09.07.15 11:42
건강 유지하려고 시작했다 죽을 개고생 했습니다. 혼.백 산행 후 신화변화는 모습지커봐주세요. 6개월동안 망가진 몸 복원하기위해 건강검진도 밭고 술량도 줄이고 머리 염색도 활여고합니다. 큰거인님 격려의 답글 감사합니다. 09.07.15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