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알프스 대관령 양떼목장과 삼양목장이 있는 선자령의 이국적인 여름 풍경을 체험하면서(2008.08.22) 대관령 양떼목장은 약 6.200평의 초지에 300여 마리의 양들이 산책로 주변에 방목되고 있습니다. 선자령에서 동해전망대. 매봉 까지 백두대간등산로 주위로는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조성한 초지에 풍력발전기 49기가 설치되어 있고. 동해전망대에 올으면 강릉 앞바다와 드넓은 목장을 한눈에 볼 수도 있다.
양떼목장 입구에 설치된 이정표(차량은 출입할 수 없음) 주차는 구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대관령 휴게소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찍사(신화)를 알아보고 포즈를 취하는 양3총사.
산책로 주위의 습지 식물과 원시림
산책로 주위의 야생화(노루오즘 꽃)
개망초 꽃 모양이 계란을 둘로 갈라놓은 것 같아 계란꽃이라고도 부른다.
안갯속 연인들에 데이트가 낭만적입니다.
비가 와도 사랑하는 연인에게는 정겨운 데이트 코스로~
대관령의 여름 날씨는 변화가 심하여 맑은 날에 탐방하기 어려운데 오늘 오신 분들 행운입니다.
양떼목장 정상에는 바람이 심하여 나무가 한쪽으로만 자라고 있습니다.
노을진 석양을 밭으면서 산책로 정상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떼모습
노을진 석양을 밭으면서 산책로 주위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떼모습
노을진 석양을 밭으면서 막사로 이동하는 양떼모습(오후6시경)
비 가온 뒤 공해없는 청명한 날에 좋아하는 분과 같이 한 장의 사진을 찍으면서 이 길을 산책한다면........
양떼목장 정상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떼모습
아침에 축사에서 초지로 이동하는 양떼.(09시경 이동 함. 위치에 따라 시간이 변경될 수가 있습니다.)
(정상에서본 축사) 앞쪽 먼 산은 능경봉에서 고루포기산 가는 능선이 보이고 뒤쪽은 선자령과 황병산 있어 태백산맥에 감싸져 있습니다.
넘취 꽃 (넘취 꽃이 피면 가을이 온다고 함)
해발850~1470m의 대관령 고원지대(삼양목장)에 높이100m(회전자 높이포함)풍력발전기49기 설치되여 현재 가동중입니다. 총공사비는 1.600억원. 제작회사는 덴마크 유니슨 제품입니다.
백두대간 등산로 주위에 세워진 풍력발전기
2008.08.19 산행하면서 오석담님. 박영선님.신화.(등산구간. 대관령 ~ 선자령 ~ 동해전망대)
양떼목장 축사에서 초지로 이동하는 양떼모습(오전9시경)
|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선 화암동굴 탐방하면서(2009.08.16) (0) | 2009.08.17 |
---|---|
대관령 삼양목장의 가을풍경(2008.10.04) (0) | 2008.10.06 |
대관령 양떼목장의 여름풍경(2008.08.13) (0) | 2008.08.13 |
대관령 양떼목장 (2008.06.08) (0) | 2008.06.10 |
2008년 1월 1일 일출(강릉 공항대교 에서) (0) | 2008.01.03 |